
대구달성소방서(서장 노영삼)는 지난 16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KWCC)와 물산업 기술 활용 연구 및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Korea Water Cluster Conference, 이하 협의회)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물산업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 대구시 허가로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클러스터 입주기업과 연구시설, 물산업 수요기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회원사 간 자율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물산업 진흥과 관련 지원사업의 효과를 확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물기술 발표회 및 정례회의 개최, 물산업 동향 정보 제공, 각종 지원사업 및 전시회 안내, 회원사 간 네트워킹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산업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물산업 기술을 소방분야에 접목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우수 물기술의 소방시설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활동 △기업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및 컨설팅 지원 △우수 물기술을 소방시설에 접목하기 위한 정보 교류 △소방안전교육과 연계한 협의회 홍보 지원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항 등이다.
노영삼 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산업 기술을 소방안전 분야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산업현장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